일본, 북 위성발사 대비 ‘파괴 준비명령’
입력 2023.04.22 (21:23)
수정 2023.04.22 (2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비해 자위대에 '파괴조치 준비명령'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파괴 준비명령'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영공이나 영해로 들어오면 요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지대공 유도탄 부대와 요격 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을 전개합니다.
북한은 지난 18일 '군사 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괴 준비명령'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영공이나 영해로 들어오면 요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지대공 유도탄 부대와 요격 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을 전개합니다.
북한은 지난 18일 '군사 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북 위성발사 대비 ‘파괴 준비명령’
-
- 입력 2023-04-22 21:23:38
- 수정2023-04-22 21:28:21
일본이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비해 자위대에 '파괴조치 준비명령'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파괴 준비명령'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영공이나 영해로 들어오면 요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지대공 유도탄 부대와 요격 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을 전개합니다.
북한은 지난 18일 '군사 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괴 준비명령'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영공이나 영해로 들어오면 요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지대공 유도탄 부대와 요격 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을 전개합니다.
북한은 지난 18일 '군사 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