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어울림픽 농구 열기

입력 2023.04.22 (21:37) 수정 2023.04.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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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픽' 대회를 열었는데요.

첫번째 종목인 휠체어 농구부터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종횡무진 드리블을 하고 먼 거리에서 던진 슛이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뛰어난 슛감각을 자랑한 제주삼다수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대3 휠체어 농구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육상, 양궁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픽 경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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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하나”…어울림픽 농구 열기
    • 입력 2023-04-22 21:37:17
    • 수정2023-04-22 2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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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픽' 대회를 열었는데요.

첫번째 종목인 휠체어 농구부터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종횡무진 드리블을 하고 먼 거리에서 던진 슛이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뛰어난 슛감각을 자랑한 제주삼다수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대3 휠체어 농구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육상, 양궁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픽 경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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