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에 마을 단위 소규모 어린이집과 이들을 묶는 거점형 공동 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최근 농어촌 지역에서 빠른 인구 감소로 어린이집 폐원이 잇따르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보육난민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 같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도내에서 어린이집 3백여 곳이 문을 닫았고, 읍·면 행정구역에서는 어린이집이 하나밖에 없는 지역도 49곳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타 시도는 자체적으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중앙정부 공모와 지원에만 기대고 있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최근 농어촌 지역에서 빠른 인구 감소로 어린이집 폐원이 잇따르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보육난민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 같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도내에서 어린이집 3백여 곳이 문을 닫았고, 읍·면 행정구역에서는 어린이집이 하나밖에 없는 지역도 49곳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타 시도는 자체적으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중앙정부 공모와 지원에만 기대고 있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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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슬지 도의원, “농어촌 어린이집 줄폐원…마을 어린이집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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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3 18:07:26
농어촌 지역에 마을 단위 소규모 어린이집과 이들을 묶는 거점형 공동 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최근 농어촌 지역에서 빠른 인구 감소로 어린이집 폐원이 잇따르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보육난민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 같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도내에서 어린이집 3백여 곳이 문을 닫았고, 읍·면 행정구역에서는 어린이집이 하나밖에 없는 지역도 49곳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타 시도는 자체적으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중앙정부 공모와 지원에만 기대고 있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은 최근 농어촌 지역에서 빠른 인구 감소로 어린이집 폐원이 잇따르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보육난민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 같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도내에서 어린이집 3백여 곳이 문을 닫았고, 읍·면 행정구역에서는 어린이집이 하나밖에 없는 지역도 49곳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타 시도는 자체적으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중앙정부 공모와 지원에만 기대고 있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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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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