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해충 부화 일주일 빨라져…5월 말 출현”

입력 2023.04.23 (21:35) 수정 2023.04.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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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돌발 해충의 부화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발생이 빠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청주시 오창읍 기준 돌발해충 출현 예상 시기를 보면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23~26일, 꽃매미는 5월 25~29일, 미국선녀벌레 5월 29~6월 6일 사입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이는 지난해보다 7일 빠른 것으로, 돌발 해충 알 부화에 영향을 끼치는 충북 지역 1~3월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1.6℃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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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발해충 부화 일주일 빨라져…5월 말 출현”
    • 입력 2023-04-23 21:35:32
    • 수정2023-04-23 21:55:48
    뉴스9(청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돌발 해충의 부화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발생이 빠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청주시 오창읍 기준 돌발해충 출현 예상 시기를 보면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23~26일, 꽃매미는 5월 25~29일, 미국선녀벌레 5월 29~6월 6일 사입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이는 지난해보다 7일 빠른 것으로, 돌발 해충 알 부화에 영향을 끼치는 충북 지역 1~3월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1.6℃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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