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캠핑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2명 사상
입력 2023.04.23 (21:37)
수정 2023.04.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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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캠핑장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함께 있던 40대 여성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운 흔적이 있다며,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있던 40대 여성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운 흔적이 있다며,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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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캠핑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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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3 21:37:46
- 수정2023-04-23 21:48:43
어제 낮 12시쯤 청도군 매전면의 한 캠핑장에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함께 있던 40대 여성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운 흔적이 있다며,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있던 40대 여성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운 흔적이 있다며,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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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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