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보궐 5곳 중 4곳 승리…테러 지역만 패배

입력 2023.04.24 (07:35) 수정 2023.04.24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이 어제 치러진 중의원과 참의원 5개 지역 보궐선거 가운데 4곳에서 승리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향한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야당에 패했습니다.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은 중의원과 참의원 보궐 선거구 5곳 가운데 자민당이 와카야마 1구를 제외하고 4곳에서 의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존 확보 의석인 3석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는데, 기존보다 1석을 늘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자민당 보궐 5곳 중 4곳 승리…테러 지역만 패배
    • 입력 2023-04-24 07:35:00
    • 수정2023-04-24 07:37:32
    뉴스광장
일본 집권 자민당이 어제 치러진 중의원과 참의원 5개 지역 보궐선거 가운데 4곳에서 승리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향한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야당에 패했습니다.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은 중의원과 참의원 보궐 선거구 5곳 가운데 자민당이 와카야마 1구를 제외하고 4곳에서 의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존 확보 의석인 3석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는데, 기존보다 1석을 늘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