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대 유출 28년 만에 8배 증가
입력 2023.04.24 (08:02)
수정 2023.04.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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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20대 청년 유출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20대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6천 533명으로, 대구가 광역시로 승격된 1995년, 755명과 비교해 8.6배나 늘었습니다.
대구 전체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만 천 519명으로 같은 기간 2.5배 증가했습니다.
20대 유출인구가 가장 많이 찾은지역은 서울과 경기,대전 등으로 학업과 구직 활동이 주요원인으로 풀이됩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20대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6천 533명으로, 대구가 광역시로 승격된 1995년, 755명과 비교해 8.6배나 늘었습니다.
대구 전체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만 천 519명으로 같은 기간 2.5배 증가했습니다.
20대 유출인구가 가장 많이 찾은지역은 서울과 경기,대전 등으로 학업과 구직 활동이 주요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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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20대 유출 28년 만에 8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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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4 08:02:38
- 수정2023-04-24 08:53:56
대구지역 20대 청년 유출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20대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6천 533명으로, 대구가 광역시로 승격된 1995년, 755명과 비교해 8.6배나 늘었습니다.
대구 전체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만 천 519명으로 같은 기간 2.5배 증가했습니다.
20대 유출인구가 가장 많이 찾은지역은 서울과 경기,대전 등으로 학업과 구직 활동이 주요원인으로 풀이됩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의 20대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6천 533명으로, 대구가 광역시로 승격된 1995년, 755명과 비교해 8.6배나 늘었습니다.
대구 전체 인구 순유출은 지난해 만 천 519명으로 같은 기간 2.5배 증가했습니다.
20대 유출인구가 가장 많이 찾은지역은 서울과 경기,대전 등으로 학업과 구직 활동이 주요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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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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