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연매출 30억 원 넘는 지역 화폐 가맹점 취소
입력 2023.04.24 (08:29)
수정 2023.04.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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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창] 조선소 재가동…군산항 아파트 거래 늘어](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plaza/2023/04/24/40_7658905.jpg)
정부가 정한 지역 화폐 가맹점 제한 방침에 따라 고창군이 다음 달까지 연 매출이 30억 원을 넘는 70여 곳에 대해 가맹점 취소에 나섭니다.
하지만 해당 가맹점 대부분이 농협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점, 음식점, 주유소, 병원, 한의원 등 지역화폐사용 빈도가 높은 곳이어서 주민 반발이 우려됩니다.
하지만 해당 가맹점 대부분이 농협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점, 음식점, 주유소, 병원, 한의원 등 지역화폐사용 빈도가 높은 곳이어서 주민 반발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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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연매출 30억 원 넘는 지역 화폐 가맹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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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4 08:29:34
- 수정2023-04-24 08:41:13
정부가 정한 지역 화폐 가맹점 제한 방침에 따라 고창군이 다음 달까지 연 매출이 30억 원을 넘는 70여 곳에 대해 가맹점 취소에 나섭니다.
하지만 해당 가맹점 대부분이 농협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점, 음식점, 주유소, 병원, 한의원 등 지역화폐사용 빈도가 높은 곳이어서 주민 반발이 우려됩니다.
하지만 해당 가맹점 대부분이 농협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점, 음식점, 주유소, 병원, 한의원 등 지역화폐사용 빈도가 높은 곳이어서 주민 반발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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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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