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50억’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입력 2023.04.24 (17:05) 수정 2023.04.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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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대장동 개발 사업 공모에 참여한 산업은행 컨소시엄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등 관계자들의 이메일 서버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과정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를 막아주고, 아들 병채 씨를 통해 대가를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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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상도 50억’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 입력 2023-04-24 17:05:41
    • 수정2023-04-24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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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대장동 개발 사업 공모에 참여한 산업은행 컨소시엄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등 관계자들의 이메일 서버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과정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를 막아주고, 아들 병채 씨를 통해 대가를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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