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4.24 (19:40)
수정 2023.04.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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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의 일시 정지 의무, 꼭 기억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는데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석 달의 계도 기간을 거치긴 했지만 운전자들의 혼란이 가중된 데에는 지켜야 할 내용이 반년 만에 다시 바뀐 이유도 있습니다.
헷갈리는 도로 정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 교통사고를 낮추는 데 획기적이라고 했다가 시행 1년 만에 슬그머니 제한속도 상향 구간을 만드는가 하면, 시속 30km 구간의 어린이보호구역도 시간대에 따라 속도를 완화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책이 완전할 순 없지만 불과 몇 년도 지속하지 못하는 정책이 오히려 혼선을 부추기는 건 아닌지, 안전을 담보하는 기준에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도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는데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석 달의 계도 기간을 거치긴 했지만 운전자들의 혼란이 가중된 데에는 지켜야 할 내용이 반년 만에 다시 바뀐 이유도 있습니다.
헷갈리는 도로 정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 교통사고를 낮추는 데 획기적이라고 했다가 시행 1년 만에 슬그머니 제한속도 상향 구간을 만드는가 하면, 시속 30km 구간의 어린이보호구역도 시간대에 따라 속도를 완화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책이 완전할 순 없지만 불과 몇 년도 지속하지 못하는 정책이 오히려 혼선을 부추기는 건 아닌지, 안전을 담보하는 기준에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도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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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의 일시 정지 의무, 꼭 기억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는데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석 달의 계도 기간을 거치긴 했지만 운전자들의 혼란이 가중된 데에는 지켜야 할 내용이 반년 만에 다시 바뀐 이유도 있습니다.
헷갈리는 도로 정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 교통사고를 낮추는 데 획기적이라고 했다가 시행 1년 만에 슬그머니 제한속도 상향 구간을 만드는가 하면, 시속 30km 구간의 어린이보호구역도 시간대에 따라 속도를 완화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책이 완전할 순 없지만 불과 몇 년도 지속하지 못하는 정책이 오히려 혼선을 부추기는 건 아닌지, 안전을 담보하는 기준에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도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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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는데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석 달의 계도 기간을 거치긴 했지만 운전자들의 혼란이 가중된 데에는 지켜야 할 내용이 반년 만에 다시 바뀐 이유도 있습니다.
헷갈리는 도로 정책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 교통사고를 낮추는 데 획기적이라고 했다가 시행 1년 만에 슬그머니 제한속도 상향 구간을 만드는가 하면, 시속 30km 구간의 어린이보호구역도 시간대에 따라 속도를 완화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책이 완전할 순 없지만 불과 몇 년도 지속하지 못하는 정책이 오히려 혼선을 부추기는 건 아닌지, 안전을 담보하는 기준에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도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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