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가뭄 ‘관심’ 단계…용수량 5% 감축
입력 2023.04.24 (21:42)
수정 2023.04.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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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대청댐의 가뭄 대응 단계를 '관심'으로 격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충청권에 내린 비의 양이 예년의 절반 가량에 머물면서 가뭄 대응 단계를 '관심'으로 격상하고 대청댐에서 취수장으로 보내는 생활·공업 용수량을 5%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9mm로 평년의 56%에 머물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충청권에 내린 비의 양이 예년의 절반 가량에 머물면서 가뭄 대응 단계를 '관심'으로 격상하고 대청댐에서 취수장으로 보내는 생활·공업 용수량을 5%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9mm로 평년의 56%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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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댐 가뭄 ‘관심’ 단계…용수량 5%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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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4 21:42:56
- 수정2023-04-24 21:55:01
환경부가 대청댐의 가뭄 대응 단계를 '관심'으로 격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충청권에 내린 비의 양이 예년의 절반 가량에 머물면서 가뭄 대응 단계를 '관심'으로 격상하고 대청댐에서 취수장으로 보내는 생활·공업 용수량을 5%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9mm로 평년의 56%에 머물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충청권에 내린 비의 양이 예년의 절반 가량에 머물면서 가뭄 대응 단계를 '관심'으로 격상하고 대청댐에서 취수장으로 보내는 생활·공업 용수량을 5%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9mm로 평년의 56%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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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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