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븐틴 새 앨범, 첫날 판매량 400만 장…역대 최다

입력 2023.04.25 (06:50) 수정 2023.04.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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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웬만해선 깨지지 않겠구나 싶던 방탄소년단의 음반 판매 기록을 후배 그룹 세븐틴이 뛰어넘었습니다.

신기록을 세우며 돌아온 세븐틴 소식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6시 세븐틴이 가요계 컴백과 함께 미니 10집 앨범을 공개했습니다.

실시간 한터차트에 따르면 앨범은 발매 한 시간 만에 2백만 장 이상 팔렸고 두 시간째엔 350만 장에 이어 밤 9시 무렵엔 4백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발표한 자신들의 앨범 '페이스 더 선'의 누적 판매량 328만 장을 단숨에 넘어선 건 물론이고 역대 K팝 앨범의 초동 판매 신기록도 함께 경신하게 됐는데요.

'초동'은 가요계에서 앨범 발매 후 처음 한 주간의 판매량을 가리키는 말로 종전 최고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2020년 2월 정규 4집 앨범으로 달성한 337만 장이었습니다.

아울러 팬들과 가요계는 세븐틴이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4위로 활동을 마무리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선 빌보드 최상위권 진입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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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25 06:50:27
    • 수정2023-04-25 06: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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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깨지지 않겠구나 싶던 방탄소년단의 음반 판매 기록을 후배 그룹 세븐틴이 뛰어넘었습니다.

신기록을 세우며 돌아온 세븐틴 소식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6시 세븐틴이 가요계 컴백과 함께 미니 10집 앨범을 공개했습니다.

실시간 한터차트에 따르면 앨범은 발매 한 시간 만에 2백만 장 이상 팔렸고 두 시간째엔 350만 장에 이어 밤 9시 무렵엔 4백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발표한 자신들의 앨범 '페이스 더 선'의 누적 판매량 328만 장을 단숨에 넘어선 건 물론이고 역대 K팝 앨범의 초동 판매 신기록도 함께 경신하게 됐는데요.

'초동'은 가요계에서 앨범 발매 후 처음 한 주간의 판매량을 가리키는 말로 종전 최고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2020년 2월 정규 4집 앨범으로 달성한 337만 장이었습니다.

아울러 팬들과 가요계는 세븐틴이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4위로 활동을 마무리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선 빌보드 최상위권 진입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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