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경자청 감사 정치적 고려 없어”
입력 2023.04.25 (07:38)
수정 2023.04.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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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4일)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특별 감사 지시에 대해 정치적인 고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망상지구의 경우, 해당 사업자가 아파트 9,000세대 건축 구상을 내놨고, 경자청은 전체 개발 면적을 줄여 사업자 선정 조건을 맞춰주는 등 문제가 많았다며, '망상이 무슨 대장동이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임 도정의 사업에 대한 감사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전세사기라는 대형 사회적 문제가 터졌는데도 도지사로서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망상지구의 경우, 해당 사업자가 아파트 9,000세대 건축 구상을 내놨고, 경자청은 전체 개발 면적을 줄여 사업자 선정 조건을 맞춰주는 등 문제가 많았다며, '망상이 무슨 대장동이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임 도정의 사업에 대한 감사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전세사기라는 대형 사회적 문제가 터졌는데도 도지사로서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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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경자청 감사 정치적 고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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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5 07:38:40
- 수정2023-04-25 08:04:55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24일) 강원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특별 감사 지시에 대해 정치적인 고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망상지구의 경우, 해당 사업자가 아파트 9,000세대 건축 구상을 내놨고, 경자청은 전체 개발 면적을 줄여 사업자 선정 조건을 맞춰주는 등 문제가 많았다며, '망상이 무슨 대장동이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임 도정의 사업에 대한 감사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전세사기라는 대형 사회적 문제가 터졌는데도 도지사로서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망상지구의 경우, 해당 사업자가 아파트 9,000세대 건축 구상을 내놨고, 경자청은 전체 개발 면적을 줄여 사업자 선정 조건을 맞춰주는 등 문제가 많았다며, '망상이 무슨 대장동이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임 도정의 사업에 대한 감사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전세사기라는 대형 사회적 문제가 터졌는데도 도지사로서 손을 놓고 있을 순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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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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