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와 토양 등 인공 방사능 영향 없어
입력 2023.04.25 (07:49)
수정 2023.04.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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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해수와 토양 등에서 인공 방사능이 거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부산지역 인공 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요오드-131(일삼일)과 세슘-134(일삼사)는 해수와 토양, 대기, 강수, 먹는 물 등 모든 분야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슘-137(일삼칠)은 '해수'에서 리터당 최대 0.0022베크렐이 나왔고, 삼중수소는 '대기'와 '강수'에서 조금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의 매우 낮은 빈도여서 시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부산지역 인공 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요오드-131(일삼일)과 세슘-134(일삼사)는 해수와 토양, 대기, 강수, 먹는 물 등 모든 분야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슘-137(일삼칠)은 '해수'에서 리터당 최대 0.0022베크렐이 나왔고, 삼중수소는 '대기'와 '강수'에서 조금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의 매우 낮은 빈도여서 시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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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수와 토양 등 인공 방사능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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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5 07:49:26
- 수정2023-04-25 08:26:59
부산지역의 해수와 토양 등에서 인공 방사능이 거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부산지역 인공 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요오드-131(일삼일)과 세슘-134(일삼사)는 해수와 토양, 대기, 강수, 먹는 물 등 모든 분야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슘-137(일삼칠)은 '해수'에서 리터당 최대 0.0022베크렐이 나왔고, 삼중수소는 '대기'와 '강수'에서 조금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의 매우 낮은 빈도여서 시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부산지역 인공 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요오드-131(일삼일)과 세슘-134(일삼사)는 해수와 토양, 대기, 강수, 먹는 물 등 모든 분야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슘-137(일삼칠)은 '해수'에서 리터당 최대 0.0022베크렐이 나왔고, 삼중수소는 '대기'와 '강수'에서 조금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의 매우 낮은 빈도여서 시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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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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