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북 수출입 동반 감소…자동차 등 수출 주력 품목 회복세
입력 2023.04.25 (19:37)
수정 2023.04.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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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무역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7천백 4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퍼센트 줄었습니다.
동 제품이 25.7퍼센트, 정밀화학원료가 37.6퍼센트 감소했고, 전북 주력 품목인 자동차와 건설광산기계는 각각 41퍼센트와 38.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5억 3천3백58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7.1퍼센트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경기 부진에도, 올해 들어 일부 주력 품목 호조세에 힘입어 수출 총액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 제품이 25.7퍼센트, 정밀화학원료가 37.6퍼센트 감소했고, 전북 주력 품목인 자동차와 건설광산기계는 각각 41퍼센트와 38.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5억 3천3백58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7.1퍼센트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경기 부진에도, 올해 들어 일부 주력 품목 호조세에 힘입어 수출 총액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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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전북 수출입 동반 감소…자동차 등 수출 주력 품목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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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5 19:37:28
- 수정2023-04-25 20:03:02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04/25/170_7660539.jpg)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무역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7천백 4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퍼센트 줄었습니다.
동 제품이 25.7퍼센트, 정밀화학원료가 37.6퍼센트 감소했고, 전북 주력 품목인 자동차와 건설광산기계는 각각 41퍼센트와 38.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5억 3천3백58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7.1퍼센트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경기 부진에도, 올해 들어 일부 주력 품목 호조세에 힘입어 수출 총액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 제품이 25.7퍼센트, 정밀화학원료가 37.6퍼센트 감소했고, 전북 주력 품목인 자동차와 건설광산기계는 각각 41퍼센트와 38.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5억 3천3백58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7.1퍼센트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경기 부진에도, 올해 들어 일부 주력 품목 호조세에 힘입어 수출 총액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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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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