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4.26 (00:21) 수정 2023.04.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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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쓰레기 수거 차량의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새벽 제주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이 앞서 가던 다른 수거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정차하는 택시를 피하려고 차로 변경을 하다 난 사고인데, 사고를 낸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미화원이 다리를 다쳤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방으로 사용하는 1층에서 충전하던 전동 공구의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북 안동의 한 가공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두 동과 완제품 만여 개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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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3-04-26 00:21:03
    • 수정2023-04-26 0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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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쓰레기 수거 차량의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새벽 제주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이 앞서 가던 다른 수거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정차하는 택시를 피하려고 차로 변경을 하다 난 사고인데, 사고를 낸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미화원이 다리를 다쳤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방으로 사용하는 1층에서 충전하던 전동 공구의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북 안동의 한 가공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두 동과 완제품 만여 개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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