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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창업 초기 청년 대출 지원…최대 5천만 원

입력 2023.04.26 (07:37) 수정 2023.04.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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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돈을 빌리기 어려운 창업 초기 청년에게 대출을 지원합니다.

창업한 지 석 달 이상 7년 미만인 청년이 최대 5천만 원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길게는 8년 동안 이자 일부도 지원합니다.

대출을 받으려는 청년 창업자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받아 은행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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