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등 21개 자치단체, 농식품부와 ‘농촌재생’ 협약 외

입력 2023.04.26 (19:45) 수정 2023.04.26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와 진천군 등 21개 자치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촌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재생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와 진천군은 2027년까지 각각 517억 원과 429억 원을 들여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거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보은군,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

충청북도교육청과 보은군의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가 오늘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 관계자는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학 협력과 행복교육지구 추진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드론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귀농·귀촌인 정주 여건 개선 등 공동 협력 사업도 논의했습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 홍콩으로 수출

충청북도가 농가를 돕기 위해 도입한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 1톤이 홍콩 수출 길에 오릅니다.

충청북도는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과 김치 품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못난이 김치는 일본과 호주, 베트남, 독일 등지에 선보였습니다.

괴산군, ‘특화 먹거리’ 시식회 열어

괴산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를 육성하기 위해 시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시식회에서는 올갱이 짬뽕과 버섯 페스토, 고추 햄버거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5종류가 공개된 가운데 괴산군은 조리법을 지역 음식점과 청년 창업자에게 전수하고 먹거리 브랜드와 연계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청주시 등 21개 자치단체, 농식품부와 ‘농촌재생’ 협약 외
    • 입력 2023-04-26 19:45:07
    • 수정2023-04-26 19:52:19
    뉴스7(청주)
청주시와 진천군 등 21개 자치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촌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재생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와 진천군은 2027년까지 각각 517억 원과 429억 원을 들여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거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보은군,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

충청북도교육청과 보은군의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가 오늘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 관계자는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학 협력과 행복교육지구 추진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드론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귀농·귀촌인 정주 여건 개선 등 공동 협력 사업도 논의했습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 홍콩으로 수출

충청북도가 농가를 돕기 위해 도입한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 1톤이 홍콩 수출 길에 오릅니다.

충청북도는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과 김치 품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못난이 김치는 일본과 호주, 베트남, 독일 등지에 선보였습니다.

괴산군, ‘특화 먹거리’ 시식회 열어

괴산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를 육성하기 위해 시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시식회에서는 올갱이 짬뽕과 버섯 페스토, 고추 햄버거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5종류가 공개된 가운데 괴산군은 조리법을 지역 음식점과 청년 창업자에게 전수하고 먹거리 브랜드와 연계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