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0.2 ‘10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23.04.26 (19:58) 수정 2023.04.26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가 90.2로 전달보다 1.4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으로 90을 넘어섰으며, 열 달 만에 최고치입니다.

주요 지수 가운데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소비지출전망 등이 올랐고, 주택가격전망과 가계저축전망도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가계부채전망과 금리수준전망 등은 하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0.2 ‘10개월 만에 최고치’
    • 입력 2023-04-26 19:58:18
    • 수정2023-04-26 20:08:25
    뉴스7(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가 90.2로 전달보다 1.4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으로 90을 넘어섰으며, 열 달 만에 최고치입니다.

주요 지수 가운데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소비지출전망 등이 올랐고, 주택가격전망과 가계저축전망도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가계부채전망과 금리수준전망 등은 하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