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서준·아이유 ‘드림’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3.04.27 (06:55)
수정 2023.04.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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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가 모처럼 기를 펴게 됐습니다.
어제 박서준, 아이유 씨 주연의 한국 영화 '드림'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나란히 개봉한 가운데 첫날 대결에서 '드림'이 승기를 잡은 겁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관객 9만 3천여 명,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9천여 명을 동원해 각각 박스오피스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박스오피스는 '스즈메의 문단속'과 '존윅4' 등 외국 영화들의 장기 집권으로 한국 영화는 도무지 힘을 쓰질 못했었죠.
그런 우리 영화가 1위를 차지한 건 지난달 초 조진웅 씨 주연의 '대외비' 이후 약 50일 만입니다.
다만 '대외비'의 경우 개봉일을 포함해 정상을 지킨 날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남겼는데, 과연 새 영화 '드림'은 첫날의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어제 박서준, 아이유 씨 주연의 한국 영화 '드림'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나란히 개봉한 가운데 첫날 대결에서 '드림'이 승기를 잡은 겁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관객 9만 3천여 명,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9천여 명을 동원해 각각 박스오피스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박스오피스는 '스즈메의 문단속'과 '존윅4' 등 외국 영화들의 장기 집권으로 한국 영화는 도무지 힘을 쓰질 못했었죠.
그런 우리 영화가 1위를 차지한 건 지난달 초 조진웅 씨 주연의 '대외비' 이후 약 50일 만입니다.
다만 '대외비'의 경우 개봉일을 포함해 정상을 지킨 날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남겼는데, 과연 새 영화 '드림'은 첫날의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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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7 07:07:15
한국 영화계가 모처럼 기를 펴게 됐습니다.
어제 박서준, 아이유 씨 주연의 한국 영화 '드림'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나란히 개봉한 가운데 첫날 대결에서 '드림'이 승기를 잡은 겁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관객 9만 3천여 명,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9천여 명을 동원해 각각 박스오피스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박스오피스는 '스즈메의 문단속'과 '존윅4' 등 외국 영화들의 장기 집권으로 한국 영화는 도무지 힘을 쓰질 못했었죠.
그런 우리 영화가 1위를 차지한 건 지난달 초 조진웅 씨 주연의 '대외비' 이후 약 50일 만입니다.
다만 '대외비'의 경우 개봉일을 포함해 정상을 지킨 날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남겼는데, 과연 새 영화 '드림'은 첫날의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어제 박서준, 아이유 씨 주연의 한국 영화 '드림'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나란히 개봉한 가운데 첫날 대결에서 '드림'이 승기를 잡은 겁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림'은 관객 9만 3천여 명,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9천여 명을 동원해 각각 박스오피스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박스오피스는 '스즈메의 문단속'과 '존윅4' 등 외국 영화들의 장기 집권으로 한국 영화는 도무지 힘을 쓰질 못했었죠.
그런 우리 영화가 1위를 차지한 건 지난달 초 조진웅 씨 주연의 '대외비' 이후 약 50일 만입니다.
다만 '대외비'의 경우 개봉일을 포함해 정상을 지킨 날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남겼는데, 과연 새 영화 '드림'은 첫날의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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