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선언’ 발표…“핵 협의 그룹 창설”
한미 정상이 '핵 협의 그룹 창설'과 '북핵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공동목표로 제시됐고 핵 확산 금지조약 준수 의무도 명시됐습니다.
‘무기 지원’ 언급 안 해…전기차·반도체 개선책 없어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에 대해선 명확한 개선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젤렌스키 첫 통화…“대화·협상으로 해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을 강조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통화가 두 나라 관계 발전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트럭 추돌…석유제품 운반선 폭발 사고
어제 저녁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트럭을 들이받는 등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운항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아침 쌀쌀…낮 최대 20도 일교차 커
오늘 아침 내륙 곳곳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낮 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일교차가 최대 2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한미 정상이 '핵 협의 그룹 창설'과 '북핵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공동목표로 제시됐고 핵 확산 금지조약 준수 의무도 명시됐습니다.
‘무기 지원’ 언급 안 해…전기차·반도체 개선책 없어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에 대해선 명확한 개선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젤렌스키 첫 통화…“대화·협상으로 해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을 강조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통화가 두 나라 관계 발전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트럭 추돌…석유제품 운반선 폭발 사고
어제 저녁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트럭을 들이받는 등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운항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아침 쌀쌀…낮 최대 20도 일교차 커
오늘 아침 내륙 곳곳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낮 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일교차가 최대 2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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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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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06:59:23
- 수정2023-04-27 07:03:48
‘워싱턴 선언’ 발표…“핵 협의 그룹 창설”
한미 정상이 '핵 협의 그룹 창설'과 '북핵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공동목표로 제시됐고 핵 확산 금지조약 준수 의무도 명시됐습니다.
‘무기 지원’ 언급 안 해…전기차·반도체 개선책 없어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에 대해선 명확한 개선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젤렌스키 첫 통화…“대화·협상으로 해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을 강조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통화가 두 나라 관계 발전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트럭 추돌…석유제품 운반선 폭발 사고
어제 저녁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트럭을 들이받는 등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운항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아침 쌀쌀…낮 최대 20도 일교차 커
오늘 아침 내륙 곳곳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낮 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일교차가 최대 2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한미 정상이 '핵 협의 그룹 창설'과 '북핵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공동목표로 제시됐고 핵 확산 금지조약 준수 의무도 명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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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쌀쌀…낮 최대 20도 일교차 커
오늘 아침 내륙 곳곳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낮 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일교차가 최대 2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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