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산업단지 공장서 불…“출근길 우회”
입력 2023.04.27 (07:32)
수정 2023.04.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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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0여 대, 인력 백50여 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아 현재는 1단계로 낮춘 상태입니다.
초기 진압은 일단 완료한 상태이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씨가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는 만큼 대응 1단계를 유지하고, 공장 내부에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0여 대, 인력 백50여 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아 현재는 1단계로 낮춘 상태입니다.
초기 진압은 일단 완료한 상태이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씨가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는 만큼 대응 1단계를 유지하고, 공장 내부에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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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7 09:20:51
[앵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0여 대, 인력 백50여 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아 현재는 1단계로 낮춘 상태입니다.
초기 진압은 일단 완료한 상태이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씨가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는 만큼 대응 1단계를 유지하고, 공장 내부에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0여 대, 인력 백50여 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아 현재는 1단계로 낮춘 상태입니다.
초기 진압은 일단 완료한 상태이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씨가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는 만큼 대응 1단계를 유지하고, 공장 내부에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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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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