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석유제품 운반선 창고 폭발…2명 화상
입력 2023.04.27 (08:19)
수정 2023.04.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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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을 지나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선원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6일) 저녁 8시 반쯤 선원 19명을 태우고 여수시 연도 동쪽 17㎞ 해상을 지나던 5600톤급 석유제품 운반선의 페인트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2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어제(26일) 저녁 8시 반쯤 선원 19명을 태우고 여수시 연도 동쪽 17㎞ 해상을 지나던 5600톤급 석유제품 운반선의 페인트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2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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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서 석유제품 운반선 창고 폭발…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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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08:19:07
- 수정2023-04-27 11:55:08
여수 해상을 지나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선원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6일) 저녁 8시 반쯤 선원 19명을 태우고 여수시 연도 동쪽 17㎞ 해상을 지나던 5600톤급 석유제품 운반선의 페인트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2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어제(26일) 저녁 8시 반쯤 선원 19명을 태우고 여수시 연도 동쪽 17㎞ 해상을 지나던 5600톤급 석유제품 운반선의 페인트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2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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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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