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산업단지 공장서 불…“잔불 정리 중”
입력 2023.04.27 (09:46)
수정 2023.04.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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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지금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가량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60여 대, 인력 백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는데요.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 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는데요.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지금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가량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60여 대, 인력 백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는데요.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 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는데요.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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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산업단지 공장서 불…“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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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7 11:47:27
[앵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지금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가량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60여 대, 인력 백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는데요.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 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는데요.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오늘 새벽 완주군의 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지금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주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3시 20분쯤입니다.
알루미늄을 가공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는데요.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50명가량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60여 대, 인력 백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는데요.
한때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산업단지 주변이 화재 진압 차량으로 혼잡하다며 출근길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는데요.
전북소방본부는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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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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