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핵폐기물 건식 저장시설 철회해야”
입력 2023.04.27 (10:25)
수정 2023.04.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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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고준위 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26일) 한빛원전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한빛원전 부지 안에 고준위 핵폐기물 건식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을 이사회에서 통과시킨 것은 주민 의견을 무시한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핵폐기물 영구 처리 시설 등의 계획 없이 임시 시설을 원전 부지에 추진하고 있다며 건설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건식 저장 시설은 정부의 기본 계획대로 한시적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핵폐기물 영구 처리 시설 등의 계획 없이 임시 시설을 원전 부지에 추진하고 있다며 건설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건식 저장 시설은 정부의 기본 계획대로 한시적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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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핵폐기물 건식 저장시설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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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10:25:12
- 수정2023-04-27 11:29:22

한빛원전 고준위 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26일) 한빛원전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한빛원전 부지 안에 고준위 핵폐기물 건식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을 이사회에서 통과시킨 것은 주민 의견을 무시한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핵폐기물 영구 처리 시설 등의 계획 없이 임시 시설을 원전 부지에 추진하고 있다며 건설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건식 저장 시설은 정부의 기본 계획대로 한시적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핵폐기물 영구 처리 시설 등의 계획 없이 임시 시설을 원전 부지에 추진하고 있다며 건설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건식 저장 시설은 정부의 기본 계획대로 한시적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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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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