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급증

입력 2023.04.27 (10:39) 수정 2023.04.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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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 2월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5조6천6백억 여원으로 전달보다 5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이는 자치단체 교부금과 기업자유 예금 등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새마을금고와 신탁회사는 부동산 투자 위험 등으로 수신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여신은 가계 대출이 줄었지만 기업대출이 크게 늘며 감소 폭이 2천7백억여 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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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급증
    • 입력 2023-04-27 10:39:52
    • 수정2023-04-27 11:20:00
    930뉴스(대구)
대구, 경북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 2월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5조6천6백억 여원으로 전달보다 5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이는 자치단체 교부금과 기업자유 예금 등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새마을금고와 신탁회사는 부동산 투자 위험 등으로 수신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여신은 가계 대출이 줄었지만 기업대출이 크게 늘며 감소 폭이 2천7백억여 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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