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열흘 동안 영화축제

입력 2023.04.27 (10:44) 수정 2023.04.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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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27)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의 영화 여정을 시작합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진구와 공승연 씨가 진행하며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국내외 영화 관계자와 배우 등 백70여 명이 참석해 영화제 시작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은 벨기에 출신의 거장, 다르덴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를 개막작으로 42개 나라 2백47편의 영화가 전주 영화의거리 등 전주 곳곳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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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열흘 동안 영화축제
    • 입력 2023-04-27 10:44:30
    • 수정2023-04-27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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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27)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의 영화 여정을 시작합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진구와 공승연 씨가 진행하며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국내외 영화 관계자와 배우 등 백70여 명이 참석해 영화제 시작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은 벨기에 출신의 거장, 다르덴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를 개막작으로 42개 나라 2백47편의 영화가 전주 영화의거리 등 전주 곳곳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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