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산단 알루미늄 가공공장 불…6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3.04.27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7) 새벽 3시 20분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안에 있던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3시 38분에 대응 1단계, 새벽 4시 28분에는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압출기에서 기름이 유출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주 산단 알루미늄 가공공장 불…6시간여 만에 진화
    • 입력 2023-04-27 11:25:24
    전주
오늘(27) 새벽 3시 20분쯤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안에 있던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3시 38분에 대응 1단계, 새벽 4시 28분에는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압출기에서 기름이 유출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