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조례 발의
입력 2023.04.27 (19:36)
수정 2023.04.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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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대 청소년이 응급실을 전전하다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 이후, 지역의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는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위원회와 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례안은 내일(28일) 상임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의결됩니다.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는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위원회와 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례안은 내일(28일) 상임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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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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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19:36:50
- 수정2023-04-27 19:38:51
지난달 10대 청소년이 응급실을 전전하다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 이후, 지역의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는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위원회와 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례안은 내일(28일) 상임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의결됩니다.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는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위원회와 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례안은 내일(28일) 상임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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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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