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배임·횡령’ 이상직 전 의원, 징역 6년 확정
입력 2023.04.27 (21:41)
수정 2023.04.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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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에서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주식을 자녀들이 주주로 있는 이스타홀딩스에 저가 매도해 회사에 4백30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채권을 높은 가격에 갚게 해 56억가량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53억 원을 빼돌려 자녀 차량과 오피스텔 비용 등으로 쓴 혐의도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자금을 빼돌려 타이이스타젯 설립에 쓴 혐의와, 항공사 직원 부정채용,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현재 3건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주식을 자녀들이 주주로 있는 이스타홀딩스에 저가 매도해 회사에 4백30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채권을 높은 가격에 갚게 해 56억가량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53억 원을 빼돌려 자녀 차량과 오피스텔 비용 등으로 쓴 혐의도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자금을 빼돌려 타이이스타젯 설립에 쓴 혐의와, 항공사 직원 부정채용,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현재 3건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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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이상직 전 의원, 징역 6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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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21:41:26
- 수정2023-04-27 21:49:33
이스타항공에서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주식을 자녀들이 주주로 있는 이스타홀딩스에 저가 매도해 회사에 4백30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채권을 높은 가격에 갚게 해 56억가량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53억 원을 빼돌려 자녀 차량과 오피스텔 비용 등으로 쓴 혐의도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자금을 빼돌려 타이이스타젯 설립에 쓴 혐의와, 항공사 직원 부정채용,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현재 3건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주식을 자녀들이 주주로 있는 이스타홀딩스에 저가 매도해 회사에 4백30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채권을 높은 가격에 갚게 해 56억가량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53억 원을 빼돌려 자녀 차량과 오피스텔 비용 등으로 쓴 혐의도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자금을 빼돌려 타이이스타젯 설립에 쓴 혐의와, 항공사 직원 부정채용,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현재 3건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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