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장 선출 ‘내홍’…“조직 쇄신”·“오히려 내분”

입력 2023.04.27 (21:51) 수정 2023.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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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주을 지역위원장 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이상직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전주을 지역위원장 대행으로 이병철 도의원을 지명했지만, 내년 총선에 나설 지역 입지자들을 중심으로 사고지역 이미지 탈피와 조직 쇄신을 명분으로 지역위원장을 새로 선출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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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장 선출 ‘내홍’…“조직 쇄신”·“오히려 내분”
    • 입력 2023-04-27 21:51:36
    • 수정2023-05-19 07:46:23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주을 지역위원장 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이상직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전주을 지역위원장 대행으로 이병철 도의원을 지명했지만, 내년 총선에 나설 지역 입지자들을 중심으로 사고지역 이미지 탈피와 조직 쇄신을 명분으로 지역위원장을 새로 선출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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