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전 컨설팅 보조금 부정 수령 민박협회 임원 검찰 송치
입력 2023.04.27 (21:52)
수정 2023.04.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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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임원 64살 오 모씨와 컨설팅 업체대표 43살 박 모씨 등 3명을 보조금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1년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농어촌 민박 등에 안전 컨설팅을 대행하면서 자부담금 3억 6천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격이 없는 단기 근로자를 고용해 부실하게 컨설팅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1년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농어촌 민박 등에 안전 컨설팅을 대행하면서 자부담금 3억 6천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격이 없는 단기 근로자를 고용해 부실하게 컨설팅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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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안전 컨설팅 보조금 부정 수령 민박협회 임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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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21:52:22
- 수정2023-04-27 22:05:37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임원 64살 오 모씨와 컨설팅 업체대표 43살 박 모씨 등 3명을 보조금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1년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농어촌 민박 등에 안전 컨설팅을 대행하면서 자부담금 3억 6천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격이 없는 단기 근로자를 고용해 부실하게 컨설팅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1년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농어촌 민박 등에 안전 컨설팅을 대행하면서 자부담금 3억 6천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격이 없는 단기 근로자를 고용해 부실하게 컨설팅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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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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