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탄녹위 “2027년까지 재활용량↑·폐기물량↓”
입력 2023.04.28 (08:31)
수정 2023.04.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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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2천27년까지 재활용량을 늘리고 폐기물량은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2050 탄소 중립·녹색성장 위원회'는 실질 재활용량을 반영한 순환 이용률을 2천27년까지 2천20년 대비 8.4퍼센트포인트 높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8퍼센트 포인트 낮추는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27년 전북의 순환 이용률은 79.7퍼센트,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6.3퍼센트가 됩니다.
이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 계획안은 환경부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2050 탄소 중립·녹색성장 위원회'는 실질 재활용량을 반영한 순환 이용률을 2천27년까지 2천20년 대비 8.4퍼센트포인트 높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8퍼센트 포인트 낮추는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27년 전북의 순환 이용률은 79.7퍼센트,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6.3퍼센트가 됩니다.
이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 계획안은 환경부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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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탄녹위 “2027년까지 재활용량↑·폐기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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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8 08:31:40
- 수정2023-04-28 08:57:09
전라북도가 2천27년까지 재활용량을 늘리고 폐기물량은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2050 탄소 중립·녹색성장 위원회'는 실질 재활용량을 반영한 순환 이용률을 2천27년까지 2천20년 대비 8.4퍼센트포인트 높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8퍼센트 포인트 낮추는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27년 전북의 순환 이용률은 79.7퍼센트,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6.3퍼센트가 됩니다.
이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 계획안은 환경부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2050 탄소 중립·녹색성장 위원회'는 실질 재활용량을 반영한 순환 이용률을 2천27년까지 2천20년 대비 8.4퍼센트포인트 높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8퍼센트 포인트 낮추는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27년 전북의 순환 이용률은 79.7퍼센트, 폐기물 최종 처분율은 6.3퍼센트가 됩니다.
이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1조 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 계획안은 환경부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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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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