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후기리그 내일 돌입

입력 2005.08.23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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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프레레 감독 경질로 대표팀은 선장을 잃고 어수선한 가운데 이제 프로축구가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내일부터 드디어 후기리그에 돌입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선장 잃은 대표팀은 혼란스럽지만 프로축구는 내일 후기리그 개막으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후기리그 개막전 하이라이트는 전기우승팀 부산과 디펜딩 챔피언 수원의 맞대결.
이성남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한층 더 강화한 부산과 송종국의 복귀로 힘을 얻은 수원의 외나무 대결은 후기리그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입니다.
전기리그 5위에서 오른 통합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위해 다시 한 번 축구천재의 발 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주영(FC 서울): 후기리그에서는 전기리그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갈 수 있도록 보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이천수와 최성국의 복귀로 만년 2위탈출을 노리는 울산 등 K리그 가을잔치에 초대받기 위한 각 팀들의 경쟁은 다시 한 번 불을 뿜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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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후기리그 내일 돌입
    • 입력 2005-08-23 21:52:0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본프레레 감독 경질로 대표팀은 선장을 잃고 어수선한 가운데 이제 프로축구가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내일부터 드디어 후기리그에 돌입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선장 잃은 대표팀은 혼란스럽지만 프로축구는 내일 후기리그 개막으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후기리그 개막전 하이라이트는 전기우승팀 부산과 디펜딩 챔피언 수원의 맞대결. 이성남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한층 더 강화한 부산과 송종국의 복귀로 힘을 얻은 수원의 외나무 대결은 후기리그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입니다. 전기리그 5위에서 오른 통합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위해 다시 한 번 축구천재의 발 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주영(FC 서울): 후기리그에서는 전기리그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갈 수 있도록 보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이천수와 최성국의 복귀로 만년 2위탈출을 노리는 울산 등 K리그 가을잔치에 초대받기 위한 각 팀들의 경쟁은 다시 한 번 불을 뿜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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