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가 1년치 급여를 기부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 A씨가 '나보다 어려운 노인들을 도와달라'며 매달 받은 급여를 모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신원을 밝히기 꺼리는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익명으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주택 리모델링 사업비에 기부금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에도 현금 500만원을 신문지에 담아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 A씨가 '나보다 어려운 노인들을 도와달라'며 매달 받은 급여를 모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신원을 밝히기 꺼리는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익명으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주택 리모델링 사업비에 기부금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에도 현금 500만원을 신문지에 담아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인일자리 참여 70대 1년치 급여 기부
-
- 입력 2023-04-29 16:51:51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가 1년치 급여를 기부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 A씨가 '나보다 어려운 노인들을 도와달라'며 매달 받은 급여를 모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신원을 밝히기 꺼리는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익명으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주택 리모델링 사업비에 기부금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에도 현금 500만원을 신문지에 담아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70대 A씨가 '나보다 어려운 노인들을 도와달라'며 매달 받은 급여를 모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신원을 밝히기 꺼리는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익명으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주택 리모델링 사업비에 기부금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에도 현금 500만원을 신문지에 담아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곽선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