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교수회 “글로컬 대학 공모 재검토해야”
입력 2023.04.30 (21:43)
수정 2023.04.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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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교수회가 충남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정부의 글로컬 대학 사업 공모를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밭대 교수회는 "정부의 대학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두 국립대 총장들이 통합 논의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컬 대학은 비수도권 대학 30곳만 집중 지원하고 나머지 대학의 생존은 지역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밭대 교수회는 "정부의 대학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두 국립대 총장들이 통합 논의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컬 대학은 비수도권 대학 30곳만 집중 지원하고 나머지 대학의 생존은 지역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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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 교수회 “글로컬 대학 공모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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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30 21:43:13
- 수정2023-04-30 22:15:25
한밭대학교 교수회가 충남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정부의 글로컬 대학 사업 공모를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밭대 교수회는 "정부의 대학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두 국립대 총장들이 통합 논의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컬 대학은 비수도권 대학 30곳만 집중 지원하고 나머지 대학의 생존은 지역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밭대 교수회는 "정부의 대학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두 국립대 총장들이 통합 논의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컬 대학은 비수도권 대학 30곳만 집중 지원하고 나머지 대학의 생존은 지역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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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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