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외부인 침입…학생 안전 대책을”
입력 2023.05.01 (20:00)
수정 2023.05.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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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새벽,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며, 만일 이 장면을 학생들이 목격했다면 큰 후유증이 남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3년 부산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에 침입해 고교생을 납치하고, 2021년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에서는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교실로 들어와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며 학생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무조건적인 학교 개방을 강요하기보다 학교 보안관 확충이나 방문객 확인 강화 등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3년 부산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에 침입해 고교생을 납치하고, 2021년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에서는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교실로 들어와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며 학생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무조건적인 학교 개방을 강요하기보다 학교 보안관 확충이나 방문객 확인 강화 등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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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 외부인 침입…학생 안전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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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1 20:00:32
- 수정2023-05-01 20:01:54
전북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새벽,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며, 만일 이 장면을 학생들이 목격했다면 큰 후유증이 남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3년 부산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에 침입해 고교생을 납치하고, 2021년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에서는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교실로 들어와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며 학생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무조건적인 학교 개방을 강요하기보다 학교 보안관 확충이나 방문객 확인 강화 등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3년 부산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에 침입해 고교생을 납치하고, 2021년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에서는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교실로 들어와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며 학생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무조건적인 학교 개방을 강요하기보다 학교 보안관 확충이나 방문객 확인 강화 등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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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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