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븐틴 신보 연일 신기록…비결은?

입력 2023.05.02 (06:57) 수정 2023.05.02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치솟는 인기에, 그 배경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 음반은 첫날에만 400만 장 가까이 팔린 데 이어 7일째인 지난 30일엔 455만 장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역대 K팝 음반의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이자, 종전 최고 기록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의 첫 주 판매량- 337만 장보다 100만 장 이상 많은 수칩니다.

무엇보다 가요계에서 이러한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팬덤 규모를 보여주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사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해 9년 차에 접어든 그룹으로, 팬덤을 넓히기가 결코 쉽지 않은 연찹니다.

하지만 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오르는 일명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며 폭넓은 세대의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중국 누리꾼들에게도 세븐틴의 퍼포먼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음반을 공동구매하는 중국발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세븐틴 신보 연일 신기록…비결은?
    • 입력 2023-05-02 06:57:54
    • 수정2023-05-02 07:03:46
    뉴스광장 1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치솟는 인기에, 그 배경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 음반은 첫날에만 400만 장 가까이 팔린 데 이어 7일째인 지난 30일엔 455만 장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역대 K팝 음반의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이자, 종전 최고 기록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의 첫 주 판매량- 337만 장보다 100만 장 이상 많은 수칩니다.

무엇보다 가요계에서 이러한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팬덤 규모를 보여주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사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해 9년 차에 접어든 그룹으로, 팬덤을 넓히기가 결코 쉽지 않은 연찹니다.

하지만 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오르는 일명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며 폭넓은 세대의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중국 누리꾼들에게도 세븐틴의 퍼포먼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음반을 공동구매하는 중국발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