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 감사 본격화
입력 2023.05.02 (07:39)
수정 2023.05.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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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인천에서 전세사기로 구속된 62살 남 모 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본격적인 감사를 진행합니다.
강원도는 10명의 감사 인력을 편성해 남 씨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동해이씨티국제관광도시개발'이 2018년 11월 망상1지구 개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경위와 사업 규모가 변경된 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당시 사업 추진 절차와 법규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10명의 감사 인력을 편성해 남 씨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동해이씨티국제관광도시개발'이 2018년 11월 망상1지구 개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경위와 사업 규모가 변경된 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당시 사업 추진 절차와 법규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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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 감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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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7:39:22
- 수정2023-05-02 08:16:51
강원도가 인천에서 전세사기로 구속된 62살 남 모 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본격적인 감사를 진행합니다.
강원도는 10명의 감사 인력을 편성해 남 씨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동해이씨티국제관광도시개발'이 2018년 11월 망상1지구 개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경위와 사업 규모가 변경된 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당시 사업 추진 절차와 법규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10명의 감사 인력을 편성해 남 씨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동해이씨티국제관광도시개발'이 2018년 11월 망상1지구 개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경위와 사업 규모가 변경된 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당시 사업 추진 절차와 법규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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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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