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실종 스텔라데이지호, 6년 만에 첫 공판
입력 2023.05.02 (07:47)
수정 2023.05.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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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철광석을 싣고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한국인 선원 8명 등 모두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와 관련한 형사재판 첫 공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어제 오후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선박매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사 대표 등 임직원 7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에서 검찰은 선체 격벽 변형과 구조적 안정성 여부 등을 문제 삼았고, 선사 측 변호인은 "사고를 일으킬만한 구조적 손상은 없었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어제 오후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선박매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사 대표 등 임직원 7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에서 검찰은 선체 격벽 변형과 구조적 안정성 여부 등을 문제 삼았고, 선사 측 변호인은 "사고를 일으킬만한 구조적 손상은 없었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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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명 실종 스텔라데이지호, 6년 만에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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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7:47:00
- 수정2023-05-02 08:35:17
6년 전 철광석을 싣고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한국인 선원 8명 등 모두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와 관련한 형사재판 첫 공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어제 오후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선박매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사 대표 등 임직원 7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에서 검찰은 선체 격벽 변형과 구조적 안정성 여부 등을 문제 삼았고, 선사 측 변호인은 "사고를 일으킬만한 구조적 손상은 없었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어제 오후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선박매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사 대표 등 임직원 7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에서 검찰은 선체 격벽 변형과 구조적 안정성 여부 등을 문제 삼았고, 선사 측 변호인은 "사고를 일으킬만한 구조적 손상은 없었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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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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