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헬기 추락’ 유족, 속초·고성·양양 단체장 고소
입력 2023.05.02 (08:03)
수정 2023.05.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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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양양에서 산불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헬기를 공동 임차한 시장과 군수를 고소했습니다.
숨진 기장의 유족 측은 지난주, 속초시장과 고성군수, 양양군수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헬기를 공동 임차해 운영한 지자체가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기장의 유족 측은 지난주, 속초시장과 고성군수, 양양군수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헬기를 공동 임차해 운영한 지자체가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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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헬기 추락’ 유족, 속초·고성·양양 단체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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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8:03:47
- 수정2023-05-02 08:23:02
지난해 11월 양양에서 산불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헬기를 공동 임차한 시장과 군수를 고소했습니다.
숨진 기장의 유족 측은 지난주, 속초시장과 고성군수, 양양군수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헬기를 공동 임차해 운영한 지자체가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기장의 유족 측은 지난주, 속초시장과 고성군수, 양양군수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헬기를 공동 임차해 운영한 지자체가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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