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글로컬대학30’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입력 2023.05.02 (08:17)
수정 2023.05.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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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어제(1일) 전남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글로컬대학 30' 정책이 지역의 30개 대학만 집중 육성한다는 것은 오해"라며, "선도 모델이 없으면 변화가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택 광주전남대학 총장협의회장은 대학을 혁신 대상으로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전국교수연대회의 소속 교수들은 대학 양극화와 교육 공공성 파괴라며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교육 정책관 자리와 가칭 대학민관협력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고, 전라남도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목표로 산학연 자문위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정성택 광주전남대학 총장협의회장은 대학을 혁신 대상으로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전국교수연대회의 소속 교수들은 대학 양극화와 교육 공공성 파괴라며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교육 정책관 자리와 가칭 대학민관협력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고, 전라남도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목표로 산학연 자문위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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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글로컬대학30’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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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8:16:59
- 수정2023-05-02 09:14:12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어제(1일) 전남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글로컬대학 30' 정책이 지역의 30개 대학만 집중 육성한다는 것은 오해"라며, "선도 모델이 없으면 변화가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택 광주전남대학 총장협의회장은 대학을 혁신 대상으로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전국교수연대회의 소속 교수들은 대학 양극화와 교육 공공성 파괴라며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교육 정책관 자리와 가칭 대학민관협력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고, 전라남도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목표로 산학연 자문위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정성택 광주전남대학 총장협의회장은 대학을 혁신 대상으로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전국교수연대회의 소속 교수들은 대학 양극화와 교육 공공성 파괴라며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교육 정책관 자리와 가칭 대학민관협력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고, 전라남도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목표로 산학연 자문위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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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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