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억 원 들여 ‘뿌리산업’ 구인난 해소

입력 2023.05.02 (08:20) 수정 2023.05.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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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올해 예산 20억 원을 들여 제조업의 근간인 주조·금형·용접 등 이른바 '뿌리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광주시는 관련 기업이 미취업자를 채용하면 연령별로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구직자에게는 직종 특화 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수당과 구직 활동비도 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청년을 비롯해 45세~50세 사이의 이른바 '신중년'이 뿌리산업 등을 통해 노동 시장에 다시 진입하는 것을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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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억 원 들여 ‘뿌리산업’ 구인난 해소
    • 입력 2023-05-02 08:20:26
    • 수정2023-05-02 09:14:12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가 올해 예산 20억 원을 들여 제조업의 근간인 주조·금형·용접 등 이른바 '뿌리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광주시는 관련 기업이 미취업자를 채용하면 연령별로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구직자에게는 직종 특화 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수당과 구직 활동비도 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청년을 비롯해 45세~50세 사이의 이른바 '신중년'이 뿌리산업 등을 통해 노동 시장에 다시 진입하는 것을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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