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분기 ‘불황형’ 무역 흑자 47억 달러 기록

입력 2023.05.02 (09:03) 수정 2023.05.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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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반도체 수출 부진 속에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시는 1분기 수출액이 56억 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감소했지만 수입도 12.4% 감소한 9억 6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무역 수지는 47억 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 분야 수출액이 줄었지만 전기차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정밀화학원료와 건전지, 축전지 수출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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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1분기 ‘불황형’ 무역 흑자 47억 달러 기록
    • 입력 2023-05-02 09:03:39
    • 수정2023-05-02 09:12:14
    뉴스광장(청주)
청주시가 반도체 수출 부진 속에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시는 1분기 수출액이 56억 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감소했지만 수입도 12.4% 감소한 9억 6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무역 수지는 47억 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 분야 수출액이 줄었지만 전기차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정밀화학원료와 건전지, 축전지 수출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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