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일대 ‘미세먼지 흡입차’ 정기 운행
입력 2023.05.02 (10:02)
수정 2023.05.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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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부산항 일대에 '미세먼지 흡입차'를 정기 운행합니다.
부산환경공단과 부산항만공사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항 7곳과 감천항 3곳, 부산신항 1곳 등 부산항 총 33km 구간에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 9대와 물청소차 4대를 매달 정기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만시설은 선박과 대형 경유차 등의 출입이 많아 국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힙니다.
부산환경공단과 부산항만공사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항 7곳과 감천항 3곳, 부산신항 1곳 등 부산항 총 33km 구간에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 9대와 물청소차 4대를 매달 정기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만시설은 선박과 대형 경유차 등의 출입이 많아 국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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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일대 ‘미세먼지 흡입차’ 정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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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0:02:54
- 수정2023-05-02 11:46:57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부산항 일대에 '미세먼지 흡입차'를 정기 운행합니다.
부산환경공단과 부산항만공사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항 7곳과 감천항 3곳, 부산신항 1곳 등 부산항 총 33km 구간에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 9대와 물청소차 4대를 매달 정기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만시설은 선박과 대형 경유차 등의 출입이 많아 국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힙니다.
부산환경공단과 부산항만공사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항 7곳과 감천항 3곳, 부산신항 1곳 등 부산항 총 33km 구간에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 9대와 물청소차 4대를 매달 정기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만시설은 선박과 대형 경유차 등의 출입이 많아 국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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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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