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찰 13곳 ‘문화재 관람료’ 폐지
입력 2023.05.02 (10:44)
수정 2023.05.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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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문화재관람료 감면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를 마치고 모레(4일)부터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65곳에서 문화재관람료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 백양사와 구례 화엄사, 곡성 태안사, 여수 흥국사와 향일암, 순천 송광사, 화순 운주사, 해남 대흥사, 강진 무위사, 영암 도갑사 등 13곳이 포함됐습니다.
조계종과 태고종이 함께 있는 순천 선암사의 경우 관람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두 종단이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 백양사와 구례 화엄사, 곡성 태안사, 여수 흥국사와 향일암, 순천 송광사, 화순 운주사, 해남 대흥사, 강진 무위사, 영암 도갑사 등 13곳이 포함됐습니다.
조계종과 태고종이 함께 있는 순천 선암사의 경우 관람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두 종단이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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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사찰 13곳 ‘문화재 관람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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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0:44:07
- 수정2023-05-02 11:10:08
대한불교조계종은 문화재관람료 감면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를 마치고 모레(4일)부터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65곳에서 문화재관람료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 백양사와 구례 화엄사, 곡성 태안사, 여수 흥국사와 향일암, 순천 송광사, 화순 운주사, 해남 대흥사, 강진 무위사, 영암 도갑사 등 13곳이 포함됐습니다.
조계종과 태고종이 함께 있는 순천 선암사의 경우 관람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두 종단이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 백양사와 구례 화엄사, 곡성 태안사, 여수 흥국사와 향일암, 순천 송광사, 화순 운주사, 해남 대흥사, 강진 무위사, 영암 도갑사 등 13곳이 포함됐습니다.
조계종과 태고종이 함께 있는 순천 선암사의 경우 관람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두 종단이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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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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