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엠폭스 대응 수위 강화
입력 2023.05.02 (10:45)
수정 2023.05.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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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엠폭스 환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국내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광주광역시도 대응 수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역학조사팀 등 5개 팀으로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신속한 격리 치료와 병상 배정을 위해 전남대병원 5병상, 조선대병원 9병상 등 엠폭스 전담 치료병상 14병상을 지정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금까지 의심신고 13건이 접수됐지만, 의심 환자로 분류된 3건이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역학조사팀 등 5개 팀으로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신속한 격리 치료와 병상 배정을 위해 전남대병원 5병상, 조선대병원 9병상 등 엠폭스 전담 치료병상 14병상을 지정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금까지 의심신고 13건이 접수됐지만, 의심 환자로 분류된 3건이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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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엠폭스 대응 수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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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0:45:25
- 수정2023-05-02 11:06:39
지난달 7일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엠폭스 환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국내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광주광역시도 대응 수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역학조사팀 등 5개 팀으로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신속한 격리 치료와 병상 배정을 위해 전남대병원 5병상, 조선대병원 9병상 등 엠폭스 전담 치료병상 14병상을 지정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금까지 의심신고 13건이 접수됐지만, 의심 환자로 분류된 3건이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역학조사팀 등 5개 팀으로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신속한 격리 치료와 병상 배정을 위해 전남대병원 5병상, 조선대병원 9병상 등 엠폭스 전담 치료병상 14병상을 지정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금까지 의심신고 13건이 접수됐지만, 의심 환자로 분류된 3건이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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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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