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에서 발견된 ‘주한미군 실탄’ 가짜로 확인
입력 2023.05.02 (11:11)
수정 2023.05.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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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발견된 총알 2발이 ‘가짜’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군 당국으로부터 이 총알이 실제 총기에 쓰이는 실탄이 아닌 모의 탄알이라는 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탄알을 흘린 남성에게 탄알 조달 경위 등 전후 사정을 조사한 뒤, 별도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총포화약법은 허가 없이 총과 탄알 등을 소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의총포 역시 제조·판매·소지가 금지돼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연의동의 한 생활용품에서 총알 2발이 발견됐고, 군 당국은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총기에 쓰이는 탄알이라고 추정하며 진위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군 당국으로부터 이 총알이 실제 총기에 쓰이는 실탄이 아닌 모의 탄알이라는 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탄알을 흘린 남성에게 탄알 조달 경위 등 전후 사정을 조사한 뒤, 별도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총포화약법은 허가 없이 총과 탄알 등을 소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의총포 역시 제조·판매·소지가 금지돼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연의동의 한 생활용품에서 총알 2발이 발견됐고, 군 당국은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총기에 쓰이는 탄알이라고 추정하며 진위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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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연희동에서 발견된 ‘주한미군 실탄’ 가짜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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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1:11:43
- 수정2023-05-02 11:16:39
지난달 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발견된 총알 2발이 ‘가짜’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군 당국으로부터 이 총알이 실제 총기에 쓰이는 실탄이 아닌 모의 탄알이라는 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탄알을 흘린 남성에게 탄알 조달 경위 등 전후 사정을 조사한 뒤, 별도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총포화약법은 허가 없이 총과 탄알 등을 소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의총포 역시 제조·판매·소지가 금지돼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연의동의 한 생활용품에서 총알 2발이 발견됐고, 군 당국은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총기에 쓰이는 탄알이라고 추정하며 진위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군 당국으로부터 이 총알이 실제 총기에 쓰이는 실탄이 아닌 모의 탄알이라는 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탄알을 흘린 남성에게 탄알 조달 경위 등 전후 사정을 조사한 뒤, 별도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총포화약법은 허가 없이 총과 탄알 등을 소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의총포 역시 제조·판매·소지가 금지돼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연의동의 한 생활용품에서 총알 2발이 발견됐고, 군 당국은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총기에 쓰이는 탄알이라고 추정하며 진위 여부를 확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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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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