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 11월 공개
입력 2023.05.02 (17:10)
수정 2023.05.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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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 경제와 사회 실상을 알리기 위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를 오는 11월 중 공개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2010년부터 국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 경제 활동과 주민 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왔다"며 "이 가운데 주요 통계와 증언을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보고서에는 출신 지역과 직업, 성별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계 분석 외에 북한 실상의 변화 모습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2010년부터 국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 경제 활동과 주민 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왔다"며 "이 가운데 주요 통계와 증언을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보고서에는 출신 지역과 직업, 성별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계 분석 외에 북한 실상의 변화 모습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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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 1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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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7:10:04
- 수정2023-05-02 17:14:17
통일부가 북한 경제와 사회 실상을 알리기 위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를 오는 11월 중 공개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2010년부터 국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 경제 활동과 주민 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왔다"며 "이 가운데 주요 통계와 증언을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보고서에는 출신 지역과 직업, 성별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계 분석 외에 북한 실상의 변화 모습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2010년부터 국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 경제 활동과 주민 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왔다"며 "이 가운데 주요 통계와 증언을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보고서에는 출신 지역과 직업, 성별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계 분석 외에 북한 실상의 변화 모습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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