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아 양 사망 사고’ 운전자 구속 기소
입력 2023.05.02 (19:12)
수정 2023.05.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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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형사1부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A씨를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배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읩니다.
A씨는 사고 당일 대전시 태평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5.3km가량을 운전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8%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배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읩니다.
A씨는 사고 당일 대전시 태평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5.3km가량을 운전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8%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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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승아 양 사망 사고’ 운전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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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9:12:45
- 수정2023-05-02 20:05:23

대전지검 형사1부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A씨를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배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읩니다.
A씨는 사고 당일 대전시 태평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5.3km가량을 운전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8%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배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읩니다.
A씨는 사고 당일 대전시 태평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5.3km가량을 운전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8%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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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ki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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